반응형 하루지식258 어느 병원 가야할까? 증상 별 진료 병원 알아보기 증상 별 진료 병원 알아보기 보통 기침하면 어느 병원에 가시나요???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어디를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진료도 해주시고 성심성의껏 봐주시지만 증상 별 전문의에게 가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정형외과처럼 명확한 곳들도 있지만 보통 어디 가야 할지 한 번씩 헷갈리는 곳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통증별로 가야 하는 병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병원을 두려워하면 병을 키우게 됩니다. 내과 숨쉬기 힘들 때 컨디션이 안좋고 체력이 떨어지거나, 잠이 많아질 때 살이 급격하게 빠지거나 찔 때 배가 빵빵하고 헛 배 부를 때 명치 주변이 아프거나 소화불량일 때 울렁거리고 구토가 하고 싶을 때 이비인후과 귀에 발생하는 증상(물, 벌레, 이명) 어지러울 때 목이 심하게 부을 때 열과 몸살 기운이 있을 때.. 2023. 7. 24. 이럴 때 이 간장 사용 헷갈리는 간장 종류별 사용 간장 종류와 특징, 사용 방법 간장의 종류가 많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냥 간장만 알고 계시다면 아마 요리를 많이 안 해보신 분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의 요리를 하는 가정집에는 2종류 이상의 간장이 있는 경우가 있고 조금 더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간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들어도 들어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장의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은 간장이 아니다. 국간장 - 염도 : 24% - 100% 콩으로 제조 - 한국 전통 제조 방식 - 색이 옅음 염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양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간을 맞출 수 있고 색이 옅어 음식 재료 본연의 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국, 나물 무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진간장 - 염도.. 2023. 7. 23. 매일 술 한잔은 약술? 매일 마시는 술이 몸에 주는 영향 매일 술 한잔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매일 한 잔씩 마시는 술은 약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적당량의 음주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술에 있는 다양한 성분들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 드실 때 간단하게 한 잔 정도씩 드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 좋습니다. 매일 한 잔의 술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삶과 밀접하기에 술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논문과 의견들이 있지만 최근 나온 주된 의견은 사람마다 민감도는 다르지만 매일 한 잔의 술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와인은 괜찮아 특히 주종에 따라서 더욱 믿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탄닌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많다고 알려진 와인. 유산균이 풍부하고 밥 대신 먹어.. 2023. 7. 17. 나도 한 번 의심해봐야 할 성인 ADHD 증상과 치료 방법 나도 성인 ADHD? 어렸을 때 꼭 반에 한 두 명씩은 있는 산만한 친구들. 이런 친구들이 에너지가 넘칠 수도 있지만 증상일 수도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예전에는 단순히 산만하다고 했으나 얼마 전부터 ADHD라는 증상이 알려지면서 질환으로 취급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증상은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나오면서 "혹시 나 아닐까?"라고 의심이 될 정도로 많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럼 ADHD가 뭐고 증상은 어떻고 해결책은 어떻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HD 정의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장애,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고, 과다행동을 보이는 증상 질환 또는 .. 2023. 7. 4. 우리 몸에 미치는 커피의 영향 카페인 줄이는 방법 커피의 영향 아침 출근길에 습관처럼 들고 가는 커피. 점심 먹고 디저트로 마시는 커피. 오후 시간에 졸릴 때 마시는 커피가 우리 몸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 1명당 367잔(2020년 기준, 유로모니터) 프랑스에 이어 2위, 전 세계 평균인 161잔의 2배를 넘는 수치 입니다. 다양한 상황에 커피를 마시지만 습관처럼 마신다가 가장 정확한 표현이지 않을까요??? 카페인 커피를 마실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카페인입니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반대로 커피를 마실 때 카페인이 걱정되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카페인의 무서운 점은 뇌혈관 장벽(BBB)을 쉽게 통과해서 중추 신경에 쉽게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 BBB(B.. 2023. 6. 28. 영양제에도 타이밍이 있는거 아시나요? 영양제 먹는 시간 성장한 영양제 시장 코로나19 기간 동안에 영양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습니다. 2019년 4.9조였던 시장은 2022년 6.1조로 25%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을 비롯한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것과 풍부한 유동성으로 소비력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제 때 먹어야 하는 영양제들 보통 약국에서 약을 받으면 식후 30분이나 식전 복용과 같이 복용법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양제는 그런거 없이 그냥 매일 먹으면 되는 줄 아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종류도 다양해지고 쌓여가는 영양제들이 많아지면 한 번에 많은 수를 먹게 되는데요. 복용할 때는 적절한 시간이나 용법이 있습니다. 1. 성분에 따라 흡수율 차이 2. 간(肝)과의 상호작용 3. 영양제 부작용 최소화 .. 2023. 6. 22. 한국의 커피 사랑 커피에 대한 재밌는 사실들 한국인의 커피 사랑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직장인들의 출근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커피를 안 들고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는 핸드폰을 들고 있던 손이 어느새인가 사무실 들어갈 때는 아메리카노를 한잔 들고 들어 가지요. 353 한국인이 1년에 소비하는 평균 커피입니다. (20세 이상 기준) 세계 평균 연간 132잔이므로 약 3배 정도 더 많이 마십니다. 요즘은 어르신들도 많이 드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중적으로 그런 분들을 감안한다면 젊은 세대나 직장인들이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아실 겁니다. 회사에 있다 보면 출근, 점심 먹고, 담배 한 대 피우면서, 미팅하면서 하루에 몇 잔씩 마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커피 소비량 세계 6위 지정학적으로 크게 나누면 동양.. 2023. 6. 20. 삼성페이와 애플페이 차이 잘 모르는 삼성페이 기능들까지 삼성페이와 애플페이의 차이점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왜 한국에서 그동안 애플페이가 안 됐을까?? 똑같이 핸드폰을 가져다 대는 건 맞는데 어디서는 삼성페이는 되고 애플페이는 안 되는 것일까요? 정답은 결제 방식에 있습니다. 삼성페이는 NFC와 MST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NFC는 근거리에서 비접촉으로도 결제가 되는 방식입니다. 가끔 신용카드에 와이파이 모양처럼 생긴 마크가 있으면 외국에서 카드를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결제되는 것을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애플 페이는 이런 NFC 결제만을 지원하고 특정 단말기가 있어야 했습니다. 반대로 삼성페이는 카드를 긁는 것과 같은 형식인 마그네틱 결제를 지원합니다. 이 방식이 MST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신용카드가 되는 곳에서는 삼성페이가 모두.. 2023. 6. 12. 말차가 뭐야? 같은게 아니다 녹차와 말차의 차이 녹차와 말차의 구분 녹차는 너무 익숙하지만 가끔 말차라고 되어있는데 녹차같이 초록색의 씁쓸한 음료를 주는 경우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특히 말차라테가 뭔지 물어보면 녹차라테예요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종종 보셨을 텐데요. 그럼 녹차랑 말차는 같은 걸까요? 전혀 아닙니다. 녹차와 말차의 차이가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배, 가공 방법의 차이 지난 번 글에서 공부했었는데 녹차는 녹찻잎을 수확 후 건조(위조) 과정을 거치고 산화를 막기 위해 가열하는 '살청' 과정을 거칩니다. 그 후 손으로 찢거나 비비는 유념의 과정을 가지게 됩니다. 말차도 같은 찻잎으로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나 차이점은 '차광 재배'입니다. 차광 재배란 찻잎을 수확하기 2~6주 전에 차나무에 빛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나무의 성장을 .. 2023. 6. 7. 녹차 홍차의 차이? 같은 차인거 아셨나요? 재밌는 차의 종류 차의 종류와 구분 티백으로도 많이 접하지만 카페에 가서 커피대신 마실 때 차(茶)만 한 게 없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녹차나 홍차도 있지만 다양한 차들이 있어 뭐가 뭔지 모를 때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재밌는 차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의 구분 우리는 섞어서 쓰지만 크게 차와 티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차(Tea) : 찻잎을 우려낸 음료 ■ 티젠(Tisane) : 허브, 과일 등을 우려낸 음료 차(tea)에는 대표적으로 녹차, 홍차등이 있고 관심 있는 분들은 백차, 홍차들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티젠은 카모마일, 페퍼민트와 같은 허브차나 감귤차와 같은 과일차들이 있습니다. Tea에 대해서 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Tea)의 종류 녹차랑 홍차가 사실은 같은 나무에서 나오.. 2023. 6. 6.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