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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식

나도 치매? 2030치매 '영츠하이머' 판단법과 예방법 알아보자

by 하루발전 2020. 11. 1.

 

영츠하이머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 더 배워가는 하루발전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가면서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치매는

노년층에게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젊은 층에게

많아지면서

영츠하이머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요.

 

 

일단!

한 줄 정리


영츠하이머란?

 

젊은 나이에 심하게 겪는 건망증, 기억역 감퇴

 

 

더 자세히 알아보자


Young(젊은) + Alzheimer(알츠하이머)의 합성어로

영어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는 말입니다.

외국가서 쓰시면 안되요

 

진짜 치매와는 달리 건망증 증상인데요

생활에도 불편하고

그냥 방관하면 진짜 치매로 갈 수 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우선 판단법!

 

1.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집, 회사 번호뿐이다.

2. 전날 음식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3. 처음 만난 사람이 전에도 만났었다

 

 

간단한 일인데 생각나지 않을때가 있나요?

 

 

영츠하이머 원인

 

주요 원인으로는

 

1.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디지털 치매)

2. 스트레스, 우울증(가성 치매)

3. 과도한 음주(블랙아웃)

 

이 세가지를 들 수 있으니

 

 

해결책으로는

휴식

1.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감소

2. 운동 등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3. 적절한 음주

가 되겠습니다.

 

장기기억에 문제가 생기는 치매와는 달리

뇌의 과부하등의 문제로 생기는 영츠하이머는

젊은 세대가 접하고 있는 사회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뭐 드셨는지 기억이 나시나요??

친구와의 약속을 자주 깜빡 하시나요?

 

알츠하이머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다 그런다고 대수롭게 넘기지 말고
주의하며 예방이 필수겠습니다!

 

 

내 생각 더하기


 

예전

손예진, 정우성 주연의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생각 났습니다.

 

여주인공의 치매 때문에 벌어지는 슬픈 이야기인데요

영화 속에서는 영츠하이머가 아닌

실제 치매였지만

젊은 세대에게도 치매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듭니다.

 

예방법 중에서는

선택적 망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뇌가 동시에 할 수 있는 생각은

4개가 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사회와 업무 속에서 4가지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다 채워질 듯 합니다.

 

그래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없는 일이나

잊어도 되는 생각을 잘 잃어 버리는 것도 하나의 좋은 습관이고

마인드를 건강하게 하는 습관이 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좋아했던 책중에

이영도 선생님의

'드래곤 라자'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다음 포스팅은 그걸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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