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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식

딸꾹질 멈추는 법_길어지면 큰병의 증상일수도?_딸꾹질 원인에서 치료까지_간단하고 자세히 알아보자

by 하루발전 2020. 12. 17.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 더 배워가는 하루발전입니다.

 

딸꾹질 멈추는 법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게

딸꾹질인데요.

 

혹시

몇시간동안 안멈춰 본 적 있으세요???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딸꾹질이 왜 생기는지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뇌전증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오늘은 딸꾹질이라고하니

마음이 가볍네요.

 

한 줄 정리


딸국질이란?

 

횡경막 근육과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반복적 수축을 반복하며 소리가 나는 현상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이 딸꾹질이라는게

금방 좋아지는게 대부분이지만

가끔 오래 지속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오래 지속되면

대화나 식사는 물론 수면까지 힘들어집니다.

사실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지요.

딸꾹질

이렇게 증상이 악화되면

피곤함과 우울함을 느끼고

체중감소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분명 보시면서 체중감소면 좋은 건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듯한데요,

 

난치성 딸꾹질은 2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일과성 딸꾹질 : 2일 이내 중단

지속성 딸꾹질 : 2일 ~ 2개월

난치성 딸꾹질 : 2개월 이상

기간에 따라 위와 같이 나누어 집니다.

 

보통은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5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딸꾹질 원인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너무 원인이 많아

명확하게 규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신경과 신경 전달물질이 연관되어

그에 관련된 모든 원인이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분류해보면

일과성 딸꾹질 : 과식, 빠른 식사, 매운음식, 뜨거운 음식, 탄산음료 , 공포감 등

난치성 딸꾹질 : 위장장애, 외경막 이상, 폐 사이 종양, 알코올 의존증 등

그 외에도 신경계 이상에 관련된 원인들이 난치성 딸꾹질을 발생할 수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가볍게 딸꾹질이라고 접근했는데

생각보다 위험한 병들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네요.

 

딸꾹질 치료

일과성 딸꾹질은 그냥 넘어가면 되지만

난치성 딸꾹질은 꼭 진찰을 받고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코와 목을 통해 갑상선 이상을 확인하고

청진기로 숨소리를 듣는 등

다양한 원인을 조사합니다.

그 후 필요시에는 임상검사, 영상의학적 검사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딸꾹질 멈추는 법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발생 원인을 찾는 것인데요

이를 없애주거나 조절해줍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

 

일단은 딸꾹질이 길어진다 싶으면

알고계신 물리적 치료를 해보시면 됩니다.

민간요법이라고도 불리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방법인데요

다들 하나씩은 알고 있으시죠?

1) 설탕 한 스푼 먹기 : 단 맛이 혀 신경을 자극합니다.

2) 손가락으로 귀 막기 : 귀에 있는 미주신경을 자극합니다.

3) 깜짝 놀래키기 : 미주신경 자극됩니다.

4) 물마시기 : 많이들 하시는 방법이죠

5) 입천장 간지럼 태우기

6) 숨참기 : 혈액 속 일산화 탄소 증가

 

 

이렇게 했는데 딸꾹질이 안멈추거나

일시적으로만 좋아진다면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일단은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내 생각 더하기


딸꾹질

가벼운 마음으로 쓰려고 했던

딸꾹질이 공부하다 보니 가벼운게 아니었습니다.

일상에 흔한 일이지만

계속 된다면 무서운 병의 증상으로도

발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공부하게 되어

딸꾹질이 왜 생기고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듯이

쉽게 넘길 수 있는 몸이 신호들을

왜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새삼 깨닳았습니다.

 

우스게소리로 자주 아픈 사람이 오래 산다고 하지요?

그만큼 병원에 자주가서

큰 병을 키울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뭔가 아플때만 간다는 편견때문에 가기 꺼리지만

병원은 예방, 상담 목적으로라도 자주 가야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하루 한 가지 공부해보는 하루 발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주제를 알아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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