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뜻_유형에서 활용까지_간단하고 자세하게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 더 배워가는 하루 발전입니다.

 

메타버스

 

가상현실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얼마 전까지 많이 썼던 단어인데요,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이 들릴 듯 하지만 가상현실이라는 말보다는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더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한 번 간단하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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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1992년 미국의 SF 소설가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상현실보다 진화한 개념입니다. 웹이나 인터넷 같은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흡수된 형태입니다.

 

메타버스 증강현실

 

■ 유형

구현 형태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증강 현실

 - 포켓몬 고와 같이 현실 공간에 가상 사물을 겹쳐 보이게 만들어 상호작용이 되도록 만든 환경

2. 라이프로깅

 - 경험, 정보를 웹 공간에 시공간 제약 없이 업로드하는 활동, SNS가 대표적입니다.

3. 미러월드

 - 현실 세계를 사실적으로 반영하여 정보를 확장한 세계, 각종 플랫폼의 지도 기능

4. 가상 세계

 - 아바타로 교류하는 3차원 세계

 

 

 

■ 발전

그렇다면 왜 갑자기 메타버스가 이렇게 이슈가 되었을까요?

이는 역시 코로나의 영향이 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면서 화상회의나 수업이 활성화되고 오프라인 활동이 힘들어지면서 그 대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의 공간과 활동의 확장이라는 특징 때문입니다.

이미 휴대폰이라는 고성능 기기의 보급과 빠른 통신망 콘텐츠들의 급성장으로 인하여 메타버스 발전의 기반은 마련되어 있지요.

이후에는 세계적 기업들이 투자 발전시키고 있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이 융합한 가상 융합(XR)이 메타버스와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메타버스 네트워크

 

■ 활용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것은 SNS와 게임입니다. MAU가 1.2억 명이 넘는 마인크래프트의 가상세계는 이미 제2의 삶을 이루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자마자 40조 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로블록스도 있습니다.

눈물을 쏟게 만들었던 MBC 화제의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역시 이런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젝트였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하여 공연을 못하게 된 가수들이 가상현실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합니다.

이런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넘어 쇼핑, 의료, 교육까지 무궁무진하게 활용될 것이며 이렇게 사람이 모이게 되면 당연히 마케팅적 요소들이 붙기 마련입니다. 기업과 콜라보를 한다거나 광고, 이벤트들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미래

많은 기술이 발전하였지만 지금은 태동기에 불과합니다.

확산기를 거쳐 2030년쯤에는 메타버스가 정착이 될 것입니다.

그때는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지 않을까요?

 

메타버스 가상현실

 

한 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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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averse]란?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며 현실과 상호 작용하며 함께 진화하는 생태계.

 

 

 

내 생각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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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툰의 주요 소재가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어떠한 캡슐에 들어가면 생각만으로 조종을 할 수가 있게 되고 현실과 같은 세상에서 판타지적 모험을 즐기는 것이지요.

먼 미래의 일이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이런 가상현실 시스템이 급속도로 발전 중이고, 며칠 전 뉴스에서는 원숭이의 생각만으로 화면 속 공을 움직이는 실험도 진행되었지요. 생각만으로 조종이 가능한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구가 계속 이루어진다면 생각만으로 모든게 진행 될 수도 있겠습니다.

 

메타버스 가상세계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이 무섭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지금까지 하루 발전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