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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식/경제, 시사

놀라운 값하는 희귀동전 시세 정보, 집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by 하루발전 2023. 2. 12.

희귀 동전

 

요즘은 보기 힘든 현금. 가끔 현금 중 그 가치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같은 물건이지만 특별한 에디션에는 프리미엄이 붙듯이 동전 중에도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 해의 발행량이 적었다든가 동전을 만드는 재료가 특별했다던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화폐 수집가들에게는 소중한 희귀 동전들 알아보겠습니다.


10원짜리 희귀 동전
1970년 (황동) : 약 20 ~ 30만원
1970년 (적동) : 약 70만 원
1966년 : 약 30만 원
1969년 : 약 35만 원
1967년 : 약 18만 원
1968년 : 약 7만 원
1977년 : 약 3만 원
1981년 : 약 4만 원

 

50원짜리 희귀 동전
1972년(최초 발행) : 약 15만 원
1977년 : 약 3만 원

 

100원짜리 희귀 동전
1970년 : 약 40만 원
1981년 : 약 30만 원
1982년(무광) : 약 750만 원
1971년 : 약 12만 원
1998년 : 약 5만 원

1982년 100원 동전 값이 인상적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광 처리되었기 때문에 희소성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500원짜리 희귀 동전
1998년 : 약 100만 원
1987년 : 약 10만 원

1998년은 IMF 여파로 인해 500원짜로 동전 발행량이 매우 적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희귀 동전들 보다도 값어치가 높습니다.


 

10원짜리가 어떤 연도 발행본은 70만 원까지 가는 게 놀랍지 않으세요? 바로 집에 남는 동전들 찾아보고 돼지 저금통 뒤져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생각보다 저 해의 동전들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중요한 점은 저 동전들은 거의 사용 안 한 상태로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어야 제 값을 하고 수집가들에게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보통 동전들 보다는 더 값어치가 있겠지만요. 관련된 커뮤니티들이 생각보다 활성화되어 있고 가치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주머니에 항상 들어 있던 동전. 지금은 보기도 힘들어졌지만 이렇게 재미 삼아 알아보는 것도 좋고 재테크 삼아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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