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꿀팁] 폐가전 무료로 버리는 법, 대형 가전 제품도 돈 안내고 버리기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쓰레기를 버리는 데도 돈이 듭니다.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음식 쓰레기 역시 전용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지요. 그런데 가전제품을 버릴 때도 돈이 든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생각보다도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대형 가전제품을 버릴 때는 주민센터에 가서 신고를 하고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발급 부착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 것을 무료로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잘 보세요!

 

 

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에어컨, 냉장고, TV와 같은 대형 제품을 간단하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신청하기

1. 검색창에 '폐가전 무상 수거 ' 검색
2.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사이트 방문
3. 수거 예약하기 클릭
4. 동의하기
5. 정보 입력(수거 날짜, 기본정보, 배출 품목 등)
6. 예약 완료

https://www.15990903.or.kr/portal/main/main.do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요??? 그런데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 폐가전 방문 수거 장점
1. 무료
2. 전국 가능
3. 수거하러 직접 방문

■ 폐가전 방문 수거 단점
1. 방문 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당연하겠지요?)
2. 원하는 시간은 선택 안된다.(날짜만 가능)
3. 소형가전은 최소 5개 이상 배출

하지만 이렇게 장점 단점이 있어도 간단하고 좋은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소형 가전에 더 알맞은 서비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형가전제품 무료로 버리는 법

보통 어떻게 버릴까 고민하다가 아파트 분리수거 일에 내놓기도 하고 아니면 일반쓰레기 봉지에 넣기도 합니다. 지자체마다 달라 가져가기도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이 있지요. 하지만 간단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한국환경공단, 한국 전자제품 지원 순환 공제조합과 관련 업계는 협약식을 맺고소형 폐가전 회수 활동 전개
서비스센터뿐만 아니라 디지털플라자에도 폐수거함을 확대 비치하며 안정적인 수거 체계 구축

이렇게 삼성전자 협약에 따라 가까운 대리점이나 매장, 디지털 플라자에 가져다주면 됩니다. 방문하면 폐가전 수거 상자가 있고 거기에 넣어두면 끝입니다. 특히 이 활동은 단순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일부 부품을 재활용하여 자원 순환까지 가능하다니 환경 살리기에도 동참하는 좋은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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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료로 폐가전제품 버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유료를 무료로 하려면 많은 번거로움이나 다른 어려움이 동반되기 마련인데 오히려 더 간단하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전제품을 사면 아껴서 오래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오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똑똑하게 버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