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자취생 생활비 절약 방법 공개

요즘 물가가 오르면서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밥 한 끼에 만원에 육박하고 그나마 저렴하다고 생각했던 가스, 전기, 교통비도 오르고 추가 인상 예정입니다. 특히 이럴 때는 자취생들에게 더 힘든 시기인데요. 자취생들 생활비 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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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출을 정리해야 합니다. 내가 어디에 얼만큼을 쓰고 있는지를 알아야 줄이는 포인트를 잡을 수 있죠.

자취비 절약 방법

외식비용이 높을 때

■ 요리 관련 도구, 식재료 사는 것은 금물
  → 3개월 이상 해먹을 자신이 있으면 추천, 아니면 밑반찬을 사먹는게 더 쌈
■ 식재료 욕심을 내지 말기
  → 잘 먹는 음식부터 해보면서 식재료 사 나가기
■ 밥솥 사는건 신중히
  → 밥솥은 밥을 많이 하게 되고 버리게 되는 주범
  → 처음에는 햇반 이용, 하루에 2끼 이상 먹으면 그때 사기
■ 술 안주는 더 비쌈
  → 술을 즐긴다면 홈술 추천(이미 식재료가 갖춰져 있는 사람만)

교통비가 높을 때

■ 교통비 혜택 카드 이용하기
  → 알뜰 교통 카드 외에도 교통비 혜택이 있는 카드를 활용(10% 이상)
■ 지하철 정기권 활용
  → 지하철 위주로 많이 탄다면 정기권을 구매하는 것 추천
■ 자취 장소 선정
  → 주거비도 고려해야 하지만 교통비도 같이 따져보기
■ 조조할인 이용
  → 아침 6시 30분 이전에 타면 교통비 할인

주거비가 높을 때

■ 전세가 무조건 좋은것은 아님
  → 이율이 올라 전세보다 월세가 유리할 수도 있음.
■ 주거 지원 정책 확인해보기
  →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 등 지자체에서도 시행
■ 대출 이자 낮추기
  → 내 상황에 따라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하면 금리 재산정.(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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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취를 하면서 돈을 모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건이 된다면 집에서 생활하는 게 최고의 절약입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도 비용으로 따져보고 합리적으로 자취를 하는게 맞다면 너무 의욕이 앞서기보다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