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으로 노벨상을 모두 받으려면 탈모를 고치면 된다고 할 정도로 탈모는 당사자들에게 무엇보다도 무서운 질병입니다. 유전적이나 다양한 원인들도 있겠지만 우리 평소 습관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한 번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는 탈모. 예방을 위해 나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고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나쁜 습관
아침에 머리 감기
탈모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노폐물이 모공을 막는 것입니다. 장시간 외출과 활동을 통해 분비된 피질이나 각질이 엉켜서 모공을 막아버리면 꼭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는다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고 자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드라이기 잘 못 사용하기
머리를 빠르게 말리기 위해서나 스타일링 하기 위해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는데요. 뜨거운 바람을 두피 가까이에 사용한다면 모낭을 자극하고 두피의 온도를 올리게 됩니다. 평소 머리를 말릴 때는 차가운 바람을 이용하고 드라이기 위치를 조금 멀리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두피에 바람이 닿지 않도록 말입니다.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는 건 머릿결에도 안 좋으니 참고하세요!
가르마 유지하기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탈모에 안 좋은거 알고 계신가요? 두피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 자극으로 인해 안 좋습니다. 특히 가르마가 있는 부위는 머리카락이 두피를 보호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민감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으면 가르마 주위가 더 안 좋을 수 있으니 가르마를 바꿔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머리 습하게 하기
머리를 감고 오래 방치하거나 다 안 말린 상태로 모자를 쓰고 다니면 비듬균, 곰팡이균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균들이 염증을 유발하고 탈모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머리를 잘 말리는게 중요합니다. 머리를 잘 안 말리면 쉰 냄새도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머리카락을 자주 만짐
탈모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견인 탈모로 외부의 당겨지는 힘에 의해 생기는 탈모 증상입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의 경우 앞머리 부터 강하게 당겨 머리 묶는 것도 탈모에 안 좋습니다. 평소에도 머리를 돌돌 말거나 쓸어 넘기는 것과 같이 계속 자극을 주면 모낭 기능이 약해져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빗을 안 씻음
오랫동안 세척을 안한 빗은 오염되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젖을 머리를 쓸어내고 오염 물질이 묻어 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빗에 의해 균이 전염되거나 두피가 오염될 수 있으니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빗 세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식단조절 & 다이어트
적절하고 균형잡인 영양은 탈모 예방과 두피,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단백질 위주로 먹으면 손톱이 빨리 자라는 것도 체감하실 텐데요. 반대로 무리한 식단 조절이나 불균형적인 영양 섭취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탈모를 유발하는 평소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도 탈모가 걱정이시라면 내가 이런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고 앞으로 안 하도록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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